장동혁 욕설 녹취 공개 총정리|술자리 발언 내용·김문수·윤석열 언급·김종혁 반응·불법 녹음·법적 대응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과거 술자리 대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정치권이 시끄럽다. 단순히 욕설이 나왔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됐지만 녹취에 등장하는 당대표 경선 전략, 김문수 후보에 대한 언급,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의 성격이 달라졌다.
특히 이번 녹취가 국민의힘 내부가 아닌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친한동훈계에서는 장 대표의 언행을 문제 삼고 있고, 장 대표 측에서는 사적인 대화를 녹음해 공개한 경위에 문제가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렇다면 실제 공개된 녹취에는 어떤 말이 담겼을까. 왜 1년 이상 지난 대화가 지금 공개된 것일까. 사건의 흐름과 정치권 반응, 법적 쟁점을 차례대로 살펴본다.
📌 핵심 요약
✅ 녹취 시점 : 2025년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사적 모임으로 알려짐
✅ 공개 시점 : 2026년 10월 21일 관련 보도가 확산
✅ 공개 채널 : 신의한수, 홍철기TV 등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 주요 내용 : 욕설과 비속어, 김문수 후보와의 경선 전략, 서울구치소 방문 관련 언급
✅ 친한계 반응 : 김종혁 전 최고위원 등이 거친 언행을 비판
✅ 대표실 입장 : 녹취 취득·유포 경위를 확인하고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 대응 예고
✅ 핵심 쟁점 : 정치인의 사적 언행, 발언의 정치적 진정성, 녹음과 공개 과정의 적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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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동혁 욕설 녹취 공개, 무슨 일이 있었나
장동혁 욕설 녹취 공개 논란은 2025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이뤄진 사적 대화가 2026년 10월 외부에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2026년 10월 21일 정치권 보도에 따르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 장동혁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거친 표현을 섞어 정치 현안을 논의하는 음성이 공개됐다. 해당 대화에는 경선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선거에서 차별화를 시도할 방법, 서울구치소 방문을 둘러싼 판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서 주목한 부분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당대표가 된 정치인의 사적 자리 언행이고, 다른 하나는 녹취에 드러난 것으로 보도된 경선 전략과 실제 정치적 메시지 사이의 관계다.
| 구분 | 확인된 내용 |
|---|---|
| 사건 | 장동혁 대표 관련 사적 대화 녹취 공개 |
| 대화 시점 | 2025년 7월로 알려짐 |
| 공개 시점 | 2026년 10월 21일 |
| 대화 성격 | 식사·술자리에서의 정치 관련 대화로 보도 |
| 쟁점 | 욕설, 정치적 발언, 녹취 경위 |
| 당사자 측 대응 | 법적 조치 예고 |
다만 녹취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모든 말이 당사자의 공식 입장이라는 뜻은 아니다. 당시 대화의 전후 맥락과 공개된 음성의 전체 범위는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2. 녹취는 언제 어디서 이뤄졌나
관련 보도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된 대화 시점은 2025년 7월이다. 당시 장동혁 의원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준비하던 시기였다.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은 여의도 일대 식당에서 정치 평론가 등과 식사하며 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공개된 설명에서는 이 대화가 제3자에 의해 녹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녹음 당사자가 누구였느냐는 점이다. 대화에 실제 참여했던 사람인지, 현장에 있던 제3자인지, 혹은 다른 방식으로 파일이 전달됐는지에 따라 법적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6년 10월 22일 기준 공개 보도만으로 녹음자의 구체적 신원이나 파일이 유통된 전체 경로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당대표실 역시 바로 이 취득·유포 경위를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결국 녹취 시점 자체보다 더 큰 논쟁거리는 누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목적으로 녹음하고 공개했는가라는 부분으로 옮겨가고 있다.
3. 녹취를 공개한 유튜브 채널은 어디인가
이번 사건에서 언급되는 채널은 신의한수와 홍철기TV다. 두 채널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로 알려져 있으며 장 대표의 발언으로 추정되는 음성 내용을 공개하거나 소개했다.
눈여겨볼 부분은 공개의 출발점이다. 야당 인사의 발언이 상대 정당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 보수 진영 유튜브를 통해 알려졌다는 점에서 정치적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보수 진영 내부에서 장 대표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 신호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반대로 개별 유튜브 채널의 폭로만으로 보수 지지층 전체의 평가가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영상 원본을 확인하려면 유튜브에서 공개 날짜와 채널명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재편집된 짧은 영상이나 자막이 추가된 클립은 전후 대화가 생략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기사에 인용된 일부 표현은 확인되지만, 온라인에 유통되는 모든 녹취록이 동일한 원본에서 작성됐는지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다.
4. 장동혁 욕설 녹취 주요 발언 내용
공개된 녹취와 관련해 여러 언론은 대화 도중 '씨X' 등 욕설과 거친 표현이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검색어로는 욕설이 가장 크게 부각됐어도 대화의 주요 내용은 당시 정치 상황과 당대표 선거에 대한 분석이다. 김문수 후보와 자신을 비교하고, 어떤 행보로 지지율 차이를 줄일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비속어가 섞인 것으로 전해졌다.
욕설만 따로 떼어 읽으면 단순한 언행 논란처럼 보인다. 반면 발언 전후를 함께 보면 정치적 전략을 설명하는 대화라는 점도 드러난다.
여기서 구분해야 할 것은 세 가지다. 녹취에서 실제 들리는 표현, 언론이 정리한 대화 내용, 유튜브 진행자가 그 발언에 부여한 해석은 서로 같은 것이 아니다.
특히 특정 인물을 의도적으로 속였다는 주장이나 지지층을 이용했다는 평가는 녹취에 대한 정치적 해석에 해당한다. 이런 주장까지 이미 사실로 확인된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5. 김문수 후보와 지지율 격차 언급
이번 녹취에서 정치적으로 주목받는 내용 중 하나가 김문수 후보와의 지지율 비교다.
조선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을 30%대, 자신의 지지율을 20%대로 언급하면서 약 15%포인트 차이를 5%포인트 정도 줄이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이 발언은 당시 경선을 앞둔 후보가 자신과 경쟁자의 위치를 분석하는 과정으로 읽힌다. 다만 녹취에서 언급한 지지율 수치가 어느 조사기관의 어느 조사 결과에 해당하는지는 별도의 검증이 필요하다.
| 비교 항목 | 내용 |
|---|---|
| 경쟁 후보 | 김문수 |
| 장동혁의 위치 | 당대표 경선 도전자 |
| 녹취 관련 지지율 | 김문수 30%대, 장동혁 20%대로 언급된 것으로 보도 |
| 핵심 전략 | 지지율 격차 축소와 차별화 행보 |
| 실제 경선 결과 | 2025년 8월 26일 장동혁 당대표 선출 |
실제 2025년 8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는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장동혁 후보가 대표로 선출됐다.
따라서 당시 녹취는 경선의 승부가 확정되기 전, 후보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방법을 고민하던 시기의 대화라는 점에서 읽어볼 필요가 있다.
6. 현충원과 서울구치소 방문 발언
녹취에는 선거 전략을 설명하면서 국립현충원과 서울구치소를 언급한 대목도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일부 보도에서 장 대표 추정 인물은 김문수 후보가 하지 못하는 행보를 자신이 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특히 현충원에서 자신의 공군 장교 경력을 부각하고, 오후에는 서울구치소를 찾는 방안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구치소는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돼 있던 장소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상징성이 컸다. 방문 자체가 강성 보수 지지층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대목이 다시 알려지면서 실제 정치적 신념에 따른 행보였는지, 선거에서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이었는지를 두고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후보가 방문 계획을 정치적으로 분석했다고 해서 특정 방문의 목적이 모두 계산된 행동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녹취에서 다룬 계획과 실제로 실행한 일정도 구별해서 확인해야 한다.
7.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극우 발언 논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은 이번 논란을 단순한 욕설 문제에서 정치적 진정성 논란으로 확장시킨 부분이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녹취에는 서울구치소 방문을 이야기하면서 그렇게 하면 대중에게 극우로 비칠 수 있다는 취지의 표현이 포함됐다.
이를 두고 일부 보수 유튜버는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치적 계산의 대상으로 삼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선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특정 행보의 이미지와 파급효과를 따져보는 것은 정치인에게 일반적인 일이라는 반론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같은 말이라도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첫 번째 해석 : 특정 지지층의 반응을 계산해 정치적 행동을 결정하려 했다는 관점이다.
두 번째 해석 : 선거 후보가 예상되는 여론 반응과 정치적 위험을 검토했다는 관점이다.
세 번째 해석 : 공개된 일부 발언만으로는 당시 대화의 진짜 취지를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관점이다.
따라서 '윤석열을 이용했다'는 식의 표현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일부 공개자의 주장과 해석으로 구분해야 한다. 이 문제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전체 대화의 맥락과 당시 실제 정치 행보를 함께 살펴야 한다.
8. 김종혁 전 최고위원과 친한계 반응
녹취가 공개되자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장동혁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대표적으로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가 술을 마시면 고함과 거친 욕설을 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언젠가 터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 반응은 녹취 속 특정 발언만 비판한 것이 아니라 장 대표의 평소 언행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친한계 입장에서는 당대표 개인의 품행과 정치적 리더십도 평가받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담겨 있다. 반면 장 대표 측에서는 오래전 사적 대화를 뒤늦게 공개해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행위 자체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다.
기존에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 운영 방식과 인사 문제, 한동훈 전 대표 관련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이 이어져 왔다. 이번 녹취 파문이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기보다 기존 대립을 다시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9. 친장계가 정치 공작이라고 반박한 이유
친장동혁계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발언이 나온 상황과 공개 시점이다.
2025년 7월 사적인 자리에서 나눈 대화가 1년 이상 지나 공개됐는데, 그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당시에는 경선 경쟁이 치열했고 장 대표도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 대화했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다.
일부 당권파 인사는 이번 일을 비당권파의 대표 흔들기 또는 정치 공작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이는 해당 인사들의 정치적 평가이지, 녹취 공개에 조직적인 공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친장계의 반론을 정리하면 사적 자리라는 대화의 성격, 공개 시점의 정치적 의미, 녹음 과정의 적법성, 발언 맥락의 생략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반대로 공개된 발언 자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공적인 위치에 있는 정치인은 사석에서의 발언이라도 정치적 신뢰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 국민의힘 당대표실 공식 입장과 법적 대응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2026년 10월 21일 녹취 공개와 관련해 유감을 표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당대표실은 제3자가 대화 당사자의 동의 없이 사적 대화를 녹취한 것으로 확인된다면 통신비밀보호법 등 관련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녹취를 취득하고 외부에 유포한 경위를 확인해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 등 제도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입장도 나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법적 대응 예고와 실제 고소, 수사, 법원의 위법 판단은 서로 다른 단계라는 것이다. 10월 21일 발표된 입장만으로 녹음 행위가 불법으로 확정됐다고 볼 수 없다.
장 대표 측이 문제 삼는 것은 욕설 보도의 존재뿐 아니라 녹취의 생산과 전달 과정이다. 향후 법적 분쟁이 진행된다면 파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핵심 자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
11. 사적 대화 녹음은 불법인가
이번 사건에서 법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녹음자가 대화에 참여했는지 여부다.
대한민국 통신비밀보호법은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허가 없이 녹음하거나 청취하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한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참여한 대화를 녹음하는 경우에는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 상황 | 법적 검토 사항 |
|---|---|
| 대화 참여자가 녹음 | 통신비밀보호법상 타인 간 대화 녹음과 구별 |
| 대화에 참여하지 않은 제3자가 녹음 |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여부가 주요 쟁점 |
| 녹음파일을 외부에 공개 | 공개 경위, 내용, 명예·사생활 침해 여부 검토 |
| 일부만 편집해 배포 | 원본과 편집본의 차이 및 사실관계 왜곡 여부 검토 |
사례 1. A씨와 B씨가 직접 대화하는 상황에서 A씨가 그 대화를 녹음했다면 일반적으로 타인 간 대화 녹음 문제와는 구별된다. 다만 공개와 활용 과정에서 다른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례 2. 대화에 참여하지 않은 C씨가 다른 사람들의 비공개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면 통신비밀보호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례 3. 적법하게 만들어진 녹음파일이라고 해도 일부 표현만 편집해 공개하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면 별도의 민사상 책임이나 명예훼손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이번 사건도 무조건 불법 또는 무조건 합법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녹음 방식과 파일 전달 경위, 편집 여부 등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한다.
당대표실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것도 이러한 사실관계를 다투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12. 10월 15일 최고위원회의 욕설 논란과 차이
장동혁 욕설을 검색하면 서로 다른 두 사건이 함께 등장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과거 술자리 녹취와 2026년 10월 1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생한 고성 논란이다.
10월 15일 사건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과정의 ARS 투표 오류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졌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경선 관리 문제와 재선거 필요성을 제기했고, 정희용 사무총장 등이 반박하면서 지도부 간 충돌이 발생했다.
이후 비공개회의 과정에서 장 대표가 지도부를 흔드는 행위를 비판하며 고성을 냈고, 일부 욕설을 섞은 표현도 회의장 밖에서 들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반면 10월 21일 공개된 녹취는 2025년 7월의 사적 대화가 뒤늦게 외부에 알려진 사건이다.
두 사건 모두 거친 언행이 쟁점이 됐지만 발언 시점, 장소, 대화 상대, 공개 과정은 다르다. 이를 같은 사건으로 혼동하면 경선 전략 발언과 최고위원회의 내부 갈등을 잘못 연결하게 된다.
13. 장동혁 녹취 파문이 국민의힘에 미칠 영향
이번 파문이 향후 국민의힘 내부 정치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그러나 녹취 공개 이후 당내 계파 간 견해차가 다시 드러난 것은 분명하다.
친한계는 장 대표의 언행과 리더십을 문제 삼고 있으며, 친장계는 공개의 정치적 의도와 녹음의 적법성을 문제 삼고 있다. 양측 모두 서로 다른 기준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는 셈이다.
10월 22일에는 정치평론 프로그램에서도 이번 녹취를 둘러싸고 정치적 진정성과 녹음 경위를 놓고 엇갈린 해석이 제시됐다.
향후 주목할 쟁점은 녹취 파일의 원본과 전후 맥락 공개 여부, 녹음 및 유포 경위에 대한 추가 확인, 실제 법적 절차의 진행 여부, 장 대표의 추가 공식 설명, 국민의힘 내부 갈등의 확대 또는 진정 여부다.
특히 법적 문제와 정치적 책임은 구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녹취 방식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더라도 해당 발언을 둘러싼 정치적 평가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거친 발언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녹취 취득 과정의 문제를 무시할 수도 없다.
결국 이번 파문은 하나의 욕설을 둘러싼 논쟁을 넘어 정치인의 사적 언행을 어디까지 평가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도 던지고 있다.
14. 장동혁 욕설 녹취 자주 묻는 질문 TOP5
Q1. 장동혁 욕설 녹취는 언제 공개됐나요?
2026년 10월 21일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내용이 주요 언론에서 보도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녹취된 대화 자체는 2025년 7월의 것으로 알려졌다.
Q2. 어떤 욕설이 등장했나요?
여러 보도에서 '씨X' 등 욕설과 비속어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다만 공개된 녹취의 일부 표현만으로 전체 대화의 맥락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Q3. 김문수 후보에 대해 무슨 말을 했나요?
당시 경선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와 자신의 지지율 격차를 언급하고, 선거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정치적 행보에 관해 이야기한 것으로 보도됐다.
Q4. 장동혁 대표가 사과했나요?
2026년 10월 22일 현재 확인한 보도에서 당대표실은 녹취 공개에 유감을 표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를 욕설에 대한 공식 사과로 해석해서는 안 되며, 별도의 사과 여부는 추가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Q5. 녹취를 공개한 사람은 처벌받나요?
아직 처벌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 녹음한 사람이 대화 참여자였는지,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취득하고 공개했는지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
✅ 결론
장동혁 욕설 녹취 공개 논란의 핵심은 거친 언행뿐 아니라 과거 당대표 경선 당시의 정치적 발언과 녹음·공개 경위에 있다.
2025년 7월 사적 대화로 알려진 녹취가 2026년 10월 21일 공개되면서 친한계는 장 대표의 언행을 비판했고, 친장계는 정치적 목적의 폭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녹취를 취득하고 유포한 과정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렇다고 해서 공개된 일부 녹취만으로 발언의 모든 의도를 확정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사적 대화였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적 평가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앞으로는 녹취 원본과 전후 대화의 공개 범위, 녹음자가 누구였는지, 실제 고소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지, 장 대표가 추가로 어떤 설명을 내놓는지가 중요하다.
이번 사건은 욕설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넘어서 정치인의 언행과 정치적 책임, 사적 대화의 보호라는 문제를 함께 생각하게 만드는 사례다.
관련 보도 및 확인 자료
- 연합뉴스 - 장동혁 사석 욕설 녹취 공개 및 대표실 입장
- 뉴시스 - 국민의힘 법적 대응 예고
- 조선일보 - 녹취에 등장한 경선 전략 관련 보도
- KBC - 10월 22일 녹취 파문 관련 정치권 분석
- 매일경제 - 10월 15일 최고위원회의 별도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