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라인업 변경 이유는?|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정우 1번·한준수 포수·올러 vs 임찬규 선발 총정리
2026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과 타순을 대폭 변경했습니다. 전날 1차전에서 5-1로 승리했음에도 선발 출전 선수와 수비 포지션, 타순을 함께 조정한 것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박정우의 1번 타자 복귀와 한준수의 선발 포수 출전입니다. 감기 몸살로 1차전에 나서지 못했던 박정우가 리드오프로 돌아왔고, 1차전 포수였던 김태군 대신 한준수가 마스크를 씁니다.
여기에 나성범은 우익수에서 지명타자로 이동하고, 김선빈은 지명타자에서 2루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날 선발 2루수였던 김규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습니다.
그렇다면 이범호 감독은 왜 승리한 타순을 그대로 유지하지 않았을까요? 답은 상대 투수 임찬규에 대한 전적과 수비 안정성, 투수와 포수의 호흡에 있습니다.
오늘 KIA 선발 라인업 9명부터 1차전과 달라진 점, 박정우와 한준수의 기용 이유, 올러와 임찬규의 성적, 경기 시간과 중계, 우천 시 경기 규정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 경기: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준플레이오프 2차전
✅ 시간: 10월 18일 오후 2시
✅ 장소: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 KIA 선발투수: 아담 올러
✅ LG 선발투수: 임찬규
✅ KIA 1번 타자: 박정우(우익수)
✅ KIA 선발 포수: 한준수
✅ 나성범 지명타자·김선빈 2루수 출전
✅ 1차전 KIA 5-1 승리, 시리즈 1승 0패
✅ 광주 비 예보에 따른 경기 중단 가능성 주의
1. KIA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라인업

2026년 10월 18일 이범호 감독이 발표한 KIA 타이거즈의 선발 타순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타순 | 선수 | 수비 포지션 |
|---|---|---|
| 1번 | 박정우 | 우익수 |
| 2번 | 박재현 | 좌익수 |
| 3번 | 김도영 | 3루수 |
| 4번 | 해럴드 카스트로 | 1루수 |
| 5번 | 나성범 | 지명타자 |
| 6번 | 김선빈 | 2루수 |
| 7번 | 한준수 | 포수 |
| 8번 | 하주석 | 유격수 |
| 9번 | 김호령 | 중견수 |
박정우 → 박재현 → 김도영 → 카스트로 → 나성범 → 김선빈 → 한준수 → 하주석 → 김호령
선발투수: 아담 올러

이번 라인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박정우와 박재현으로 테이블세터를 구성했습니다. 두 선수가 출루 기회를 만들면 전날 홈런 두 개를 터뜨린 김도영에게 득점권 상황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
둘째, 3번 김도영부터 5번 나성범까지 중심타선의 순서는 유지했습니다. 중심타선의 기본 구조는 살리면서 앞뒤 타순을 변경한 셈입니다.
셋째, 김선빈이 2루 수비를 맡고 한준수가 포수로 나서면서 내야와 배터리 구성에 변화를 줬습니다.
특히 이번 라인업은 단순히 최근 타격감이 좋은 선수만 배치한 것이 아니라 상대 투수와의 전적, 수비 능력, 배터리 호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1차전과 2차전 KIA 타순 비교

10월 17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18일 2차전 라인업을 직접 비교하면 변화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 타순 | 1차전 | 2차전 |
|---|---|---|
| 1 | 박재현 좌익수 |
박정우 우익수 |
| 2 | 김선빈 지명타자 |
박재현 좌익수 |
| 3 | 김도영 3루수 |
김도영 3루수 |
| 4 | 카스트로 1루수 |
카스트로 1루수 |
| 5 | 나성범 우익수 |
나성범 지명타자 |
| 6 | 김규성 2루수 |
김선빈 2루수 |
| 7 | 김호령 중견수 |
한준수 포수 |
| 8 | 김태군 포수 |
하주석 유격수 |
| 9 | 하주석 유격수 |
김호령 중견수 |

두 경기 모두 3번 김도영과 4번 카스트로, 5번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그대로입니다.
반면 1번부터 2번까지의 테이블세터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하위타선 역시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1차전에서 6번 2루수로 출전했던 김규성이 빠지면서 김선빈이 지명타자에서 2루수로 이동한 점이 눈에 띕니다.
포수도 김태군에서 한준수로 변경됐습니다. 포수 교체는 타순의 변화뿐만 아니라 선발투수의 경기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선수 교체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나성범이 우익수에서 지명타자로 이동하면서 박정우가 외야 수비를 맡게 됐습니다.
3. 박정우가 1번 타자로 복귀한 이유

오늘 KIA 라인업 변경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1번 우익수 박정우입니다.
박정우는 1차전 당시 감기 몸살 증세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차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습니다.
특히 이범호 감독이 박정우를 1번에 배치한 이유는 상대 선발 임찬규와의 기록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항목 | 박정우 주요 기록 |
|---|---|
| 2차전 타순 | 1번 타자 |
| 수비 | 우익수 |
| 임찬규 상대 | 5타수 2안타 |
| 임찬규 상대 타율 | 0.400 |
| 10월 타율 | 0.308 |
| 10월 출루율 | 0.379 |
| 10월 OPS | 0.764 |

정규시즌에서 박정우는 임찬규를 상대로 5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표본은 많지 않지만 이범호 감독이 상대 전적을 고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
또한 10월 들어 26타수 8안타로 좋은 타격 흐름을 보였고, 출루율도 0.379를 기록했습니다.
1번 타자는 반드시 홈런을 많이 치는 선수일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 투수를 상대로 출루 기회를 만들고 중심타선에 공격을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박정우가 출루에 성공하면 2번 박재현과 3번 김도영으로 이어지는 타선에 좋은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외야 수비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 당일 광주에 바람이 많이 부는 점을 고려해 외야 수비에 비중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람이 강하면 평범한 외야 뜬공도 수비수가 판단하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박정우와 김호령을 함께 기용하는 것은 외야 수비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선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박정우의 1번 복귀에는 상대 투수와의 전적, 최근 타격감, 수비 능력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작용한 것입니다.
4. 김태군 대신 한준수가 선발 포수로 나선 이유

두 번째 핵심 변화는 한준수의 선발 포수 출전입니다.
1차전에서는 김태군이 제임스 네일과 배터리를 구성했습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아담 올러와 한준수가 호흡을 맞춥니다.
이범호 감독이 밝힌 핵심 이유는 선발투수 올러의 LG전 기록과 배터리 호흡입니다.
올러는 평소 김태군과 호흡을 맞춘 경기가 많았지만, LG를 상대로는 한준수와 배터리를 구성했을 때 성적이 더 좋았다는 것이 감독의 설명입니다.
실제로 올러는 10월 5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2차전은 단순한 정규시즌 한 경기가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포스트시즌 경기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올러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는 데 한준수와의 호흡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태군의 능력 문제로 단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LG를 상대할 때 올러와 한준수가 보여준 배터리 호흡과 선발투수의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포수는 단순히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받는 역할에 그치지 않습니다.
타자의 특성과 경기 상황에 따라 공 배합을 조율하고, 투수가 흔들릴 때 타이밍을 끊으며, 주자 견제와 수비 위치 조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처럼 한 번의 실점이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경기에서는 투수와 포수 사이의 신뢰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한준수의 선발 기용은 이범호 감독이 승리했던 1차전의 조합을 고집하기보다 경기별로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배터리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5. 나성범 지명타자·김선빈 2루수 이동 이유

오늘 KIA 라인업 변경에는 포지션 이동도 포함돼 있습니다.
1차전에서 우익수로 출전했던 나성범은 2차전에서 지명타자를 맡고, 1차전 지명타자였던 김선빈은 2루수로 이동합니다.
| 선수 | 1차전 → 2차전 |
|---|---|
| 나성범 | 우익수 → 지명타자 |
| 김선빈 | 지명타자 → 2루수 |
| 박정우 | 선발 제외 → 우익수 |
| 김규성 | 2루수 → 선발 제외 |
| 김호령 | 7번 중견수 → 9번 중견수 |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이동하면서 타격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구성이 됐습니다. 나성범을 수비에서 제외하고 박정우를 우익수에 배치한 것은 이날 바람을 고려한 외야 수비 강화 전략과도 연결됩니다.
김선빈의 경우 지명타자에서 2루수로 이동하면서 수비에 다시 투입됩니다.
이는 기존 2루수 김규성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타격 순서를 조정하기 위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김호령은 7번에서 9번으로 내려갔지만 중견수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박정우와 김호령으로 이어지는 외야 수비 조합이 경기 운영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처럼 KIA는 주전 선수의 타격 능력뿐 아니라 수비 위치와 타순 전체의 연결성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6. 아담 올러 vs 임찬규 선발투수 성적 비교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KIA의 아담 올러와 LG의 임찬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소속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선발투수입니다.
| 항목 | 아담 올러 (KIA) |
임찬규 (LG) |
|---|---|---|
| 2026 등판 | 30경기 | 31경기 |
| 시즌 승패 | 11승 10패 | 15승 7패 |
| 평균자책점 | 3.13 | 4.46 |
| 시즌 이닝 | 178이닝 | 169⅔이닝 |
| 상대팀 전적 | LG전 2승 1패 | KIA전 1패 |
| 상대팀 ERA | 2.40 | 6.23 |

① KIA 아담 올러
올러는 2026년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습니다.
LG전에서는 5경기 30이닝을 책임지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5차례 등판에서 모두 6이닝을 소화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선발투수가 긴 이닝을 책임지면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마지막 LG전인 10월 5일에는 6이닝 4실점으로 이전 경기들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한준수를 선발 포수로 배치한 배경에도 올러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끌어내려는 의도가 반영됐습니다.
② LG 임찬규
임찬규는 2026년 정규시즌 15승을 거두며 LG 선발진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다만 KIA를 상대로는 정규시즌 2경기 8⅔이닝, 1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다소 고전했습니다.
특히 임찬규는 2차전을 앞두고 장모상을 당했지만 예정대로 선발 등판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는 1차전 패배로 반격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임찬규가 초반 실점을 얼마나 억제할지가 중요합니다.
과거 상대 전적은 참고 자료지만 이번 경기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결국 당일 구위와 제구, 수비 지원, 타선의 득점 능력이 함께 작용합니다.
7. LG 트윈스 준플레이오프 2차전 라인업

KIA뿐만 아니라 LG 트윈스도 1차전 패배 이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습니다.
특히 홍창기가 선발에서 제외되고 이재원이 6번 우익수로 출전합니다.
| 타순 | LG 선수 | 포지션 |
|---|---|---|
| 1번 | 박해민 | 중견수 |
| 2번 | 송찬의 | 좌익수 |
| 3번 | 오스틴 딘 | 지명타자 |
| 4번 | 문정빈 | 1루수 |
| 5번 | 문보경 | 3루수 |
| 6번 | 이재원 | 우익수 |
| 7번 | 오지환 | 유격수 |
| 8번 | 박동원 | 포수 |
| 9번 | 구본혁 | 2루수 |

LG 선발투수는 임찬규입니다.
LG는 1차전에서 7안타를 기록하고도 1득점에 그쳤습니다. 득점 기회를 효과적으로 살리지 못했고 수비에서도 실책이 나오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2차전에서 타선에 변화를 주며 반격을 준비했습니다.
이재원은 정규시즌 60경기에서 타율 0.244, 9홈런, 2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장타력을 갖춘 이재원이 6번에 배치된 만큼 KIA 배터리의 대응도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8. 김도영 2홈런 4타점,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KIA는 10월 17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를 5-1로 꺾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김도영과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이었습니다.
| 항목 | 1차전 결과 |
|---|---|
| 경기 날짜 | 2026년 10월 17일 |
| 경기 결과 | KIA 5-1 LG |
| KIA 선발 | 제임스 네일 |
| 네일 투구 | 7이닝 1실점 |
| 김도영 | 2안타 2홈런 4타점 |
| 시리즈 전적 | KIA 1승 0패 |
김도영은 4회말 1-1로 맞선 상황에서 LG 선발 톨허스트를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6회말에는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렸고, 8회말에는 투런홈런까지 기록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결국 김도영은 이날 팀의 5득점 가운데 4타점을 책임졌습니다.
네일 역시 7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불펜 부담을 줄여줬습니다.
1차전 승리로 KIA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역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준플레이오프 17차례 가운데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경우는 12차례였습니다. 비율로는 70.6%입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과거 사례에서 계산한 통계일 뿐, 현재 KIA의 실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정확히 예측하는 확률은 아닙니다.
9. KIA 라인업 변경이 경기 흐름에 미칠 영향

이번 KIA 라인업 변경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실제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살펴보겠습니다.
1번 박정우가 임찬규를 상대로 출루하고, 2번 박재현이 진루를 돕거나 추가 출루에 성공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3번 김도영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1차전에서 홈런 두 개를 기록했던 김도영에게 득점 기회가 연결된다면 KIA의 초반 공격 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박정우의 상대 타율 0.400은 5타수라는 작은 표본에서 나온 기록이므로 이번 경기의 출루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한준수가 경기 초반 올러의 공 배합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올러가 스트라이크존을 안정적으로 공략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올러는 투구 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긴 이닝을 책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대 타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포수의 리드와 투수의 제구가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포수 교체만으로 투수의 성적이 좋아진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광주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LG 타자가 우익수 방향으로 높은 타구를 날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박정우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다면 장타나 출루 기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성범을 지명타자로 이동시키고 박정우를 우익수로 기용한 선택의 효과가 드러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올러가 선발 등판한 경기 도중 비가 강해져 경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됐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된다면 중단된 상황부터 다음 날 경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선발투수의 다음 날 재등판 여부와 불펜 운용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김태형과 황동하 등 선발 경험이 있는 투수를 엔트리에 포함한 것도 만일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로 설명했습니다.
10. 광주 비 예보, 우천 시 서스펜디드 경기 규정

10월 18일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날씨라는 변수도 있습니다.
경기 당일 광주 지역에 비가 예보되면서 경기 진행 여부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2026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과 다른 우천 경기 운영 규정이 적용됩니다.
| 구분 | 포스트시즌 적용 내용 |
|---|---|
| 우천 노게임 | 적용하지 않음 |
| 강우 콜드게임 | 적용하지 않음 |
| 경기 중 중단 | 서스펜디드 경기 가능 |
| 우천 지속 | 최소 30분 대기 후 판단 |
| 추가 대기 | 중단 후 50분 시점 최종 판단 기준 |
| 서스펜디드 선언 | 다음 날 중단된 상황부터 재개 |

KBO가 발표한 규정에 따르면 포스트시즌 경기 도중 비가 지속될 경우 최소 30분을 대기한 후 경기 재개 여부를 판단합니다.
추가 대기가 필요한 경우에는 경기 중단 후 50분 시점을 최종 판단 시점으로 삼아 기상 상황과 그라운드 정비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되면 다음 날 중단 당시 상황부터 경기를 이어갑니다.
다음 날에는 재개된 경기만 치르고 기존 경기 일정은 순연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러한 규정을 고려했을 때 비 예보가 경기 운영에 지나치게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다만 경기 시작 전부터 비가 많이 내리거나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개시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실제 진행 여부는 KBO의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11. KIA LG 경기 중계·준플레이오프 전체 일정

2026년 KIA와 LG의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먼저 3승을 거두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 경기 | 일정 | 장소 |
|---|---|---|
| 1차전 | 10월 17일(토) 14:00 |
광주 KIA 5-1 승 |
| 2차전 | 10월 18일(일) 14:00 |
광주 |
| 3차전 | 10월 20일(화) 18:30 |
잠실 |
| 4차전 | 10월 21일(수) 18:30 |
잠실 |
| 5차전 | 10월 23일(금) 18:30 |
광주 |
4차전과 5차전은 시리즈 결과에 따라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천 등으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기 당일 공식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10월 18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에서는 TVING의 KBO 스포츠 페이지에서 경기 중계와 관련 영상,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IA vs LG 준플레이오프 중계·하이라이트 확인하기 ↗ ⚾ KBO 공식 경기 일정·결과·기록 확인하기 ↗ 🐯 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경기별 지상파 중계 채널과 편성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청 전 방송 편성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현장 관람을 준비하는 경우 포스트시즌 티켓과 관련한 공지사항도 확인해야 합니다.
🎫 KBO 포스트시즌 티켓 예매 확인하기 ↗❓ 자주 묻는 질문 TOP 5

이범호 감독은 상대 선발투수와의 전적, 배터리 호흡, 수비 능력 등을 고려해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전 승리 조합을 무조건 유지하기보다는 임찬규를 상대하는 데 적합한 선수들을 배치한 것입니다.
박정우는 1차전에 몸살 증세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2차전에서 복귀했습니다. 정규시즌 임찬규 상대 5타수 2안타, 타율 0.400을 기록했으며, 강한 바람을 고려한 외야 수비 강화도 선발 출전 이유입니다.
이범호 감독은 아담 올러가 LG전에서 한준수와 호흡을 맞췄을 때 성적이 더 좋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발투수의 심리적 안정과 배터리 호흡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KIA는 아담 올러, LG는 임찬규입니다. 올러는 정규시즌 LG전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고, 임찬규는 KIA전에서 1패,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중 우천으로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경기는 무효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날 중단 당시 상황부터 이어집니다. 구체적인 진행 여부와 일정은 KBO가 결정합니다.
✅ 결론|KIA 라인업 대폭 변경, 이범호 감독의 선택은 통할까?

2026년 10월 18일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박정우의 1번 타자 복귀와 한준수의 선발 포수 기용입니다.
박정우는 임찬규 상대 전적과 수비 능력을 고려해 선발 출전했고, 한준수는 아담 올러와의 배터리 호흡을 바탕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게 됐습니다.
여기에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이동하고 김선빈이 2루수로 복귀하면서 KIA는 공격력과 수비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1차전에서는 김도영의 홈런 두 개와 네일의 호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제 KIA는 2차전까지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 합니다.
반면 LG 역시 홍창기를 선발에서 제외하고 이재원을 6번에 배치하는 등 변화를 줬습니다. 양 팀 감독 모두 상대 전력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새로운 승부수를 꺼낸 것입니다.
이번 2차전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박정우와 박재현의 출루, 김도영의 중심타선 활약, 아담 올러와 한준수의 배터리 호흡, 임찬규의 초반 투구 내용입니다.
승리한 라인업도 과감하게 바꾸는 이범호 감독의 데이터 중심 전략이 2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작성 기준: 2026년 10월 18일 오후, 경기 시작 전 발표된 선발 라인업 및 언론보도 기준입니다. 본문에 표시한 상대 전적과 투수 성적은 2026년 정규시즌 기준이며, 실제 경기 결과와 우천 상황은 이후 공식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